인생이 살기가 힘들고
그렇게 무기력해지고
많은 걸 놓아버리고 싶을때가 있는 건
아마
내가 가는 길이 맞는지
이 방향으로 가는 게 맞을지
이 걸음이 도움이 될런지
알지 못해서일지도 모른다.
세상에 성공한 사람이 그렇게 적은건
무엇이 맞는 길이고,
무엇이 옳은 방향인지
손가락짓 해주는 사람이
그리 흔치 않아서 인지도 모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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